[CEO UP|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새 먹거리 ISA·IRP 주도권 모두 잡아
삼성증권이 증권업계 신규 수익원으로 꼽히는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IRP(개인형 퇴직연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를 통해 20·30세대의 자금을 유입시켰고, 비대면 IRP 수수료 전격 면제 조치로 은행과 보험사가 중심이던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을 잡았다. 지난달 기준으로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가입자 수가 42